외환은행(은행장 래리 클레인/www.keb.co.kr)은 우수 외국환거래기업의 수출입담당 직원들을 초청하여 수출입업무 지원 강화를 위한 “제6기 수출입 실무강좌”를 오는 18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 외환은행은 본점에서 109개 수출입거래 기업의 실무담당 직원 약 170여명을 초청하여 수출입업무 지원 강화를 위한 “제6기 수출입 실무강좌”를 오는 18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1회차(5.16일~18일)와 2회차(5.23일~25일)로 나누어 두차례에 걸쳐 총 6일 동안 진행된다. ⓒ외환은행
외환은행 본점에서 1회차(5.16일~18일)와 2회차(5.23일~25일)로 나누어 두 차례에 걸쳐 총 6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강좌에는 109개 수출입거래 기업의 실무담당 직원 약 170여명을 초청하여 어느때 보다 많은 관심 속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수출입 서류심사 실습, INCOTERMS 2010, 외국환 거래규정, 신용장거래 분쟁사례, 은행보증서 통일규칙, 통관 및 관세환급, e-Nego 시스템과 전자무역에 대한 내용으로 금융부문을 중심으로 거래기업의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 위주로 편성하였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본 강좌에 대한 관심이 점차 확대되어 가고 있으며, 거래 수출입기업들은 본 강좌를 매우 유용한 업무연수로 활용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더욱 더 심도있는 수출입 전문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며, 기업 고객의 외국환부분 업무능력 강화를 위한 실무연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외환은행은 수출입 금융부분을 중심으로 수준 높은 실무 강좌를 정기적으로 연 2회 개최하여 왔으며, 참석한 수출입업체 실무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아 왔다. 외국환전문은행으로서의 노하우와 전문인력을 활용한 수출입 실무연수를 통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고객 밀착화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문의 729-0163/0165).
박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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