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메니스탄 사절단 초청, 중앙아시아 협력창구 마련
투르크메니스탄 사절단 초청, 중앙아시아 협력창구 마련
  • 대한뉴스
  • 승인 2007.07.2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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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중앙아문화교류협회와 (사)한.카자흐친선협회 공동 주최로 2007년 7월 22일부터 7월 29일까지 8일간, 투르크메니스탄의 경제.문화사절단을 초청해, 한국과 중앙아시아의 협력창구를 마련한다.


중앙아시아의 독재 국 이자 은둔의 국가였던 투르크메니스탄은 고 니야조프 대통령이 지병으로 사망 후 국가적 혼란이 우려됐으나, 2007년 2월 새로 선출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이 대내외적 개방 정책을 표방함으로써 서방국가들의 이목을 받게 됐다. 특히 풍부한 천연자원(석유,가스)보유국으로 서방세계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26일 행사에는 한.중앙아시아문화교류협회 이옥련 회장, 한중앙아시아문화교류협회고문 김충환 현 한나라당 국회의원, 투르크메니스탄 문화언론부 무라도프 굴무라드 부장관 등 투르크메니스탄 경제.문화사절단과 각계 정부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한.중앙아시아문화교류협회 이옥련 회장 -


한.중앙아시아문화교류협회 이옥련 회장은 “이번 행사가 양국간의 교류 활성화를 거둘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생각되며, 경제.문화 사절단의 방문을 통해 본격적인 시발점이 되어 장차 투르크메니스탄 진출의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투르크멘바쉬“다그단”예술단을 초청해, 노래 <나의 투르크메니스탄>, 민속연주 <투르크멘 전통 풍습>, 여성무용 <새까만 눈동자의 아가씨>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향후 한.중앙아문화교류협회 관계자는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 간에 본격적인 상호교류의 활성화 기반 조성과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높여 부가가치 창출 및 문화교류 차원을 넘어 경제.사회 영역 등 다양한 분야로 교류 확대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남규 / 사진 구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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