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여수 엑스포다...수협은행, '2012 여수 엑스포' 홍보관 대천 및 하조대해수욕장에서 운영
이제는 여수 엑스포다...수협은행, '2012 여수 엑스포' 홍보관 대천 및 하조대해수욕장에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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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7.2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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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은행장 장병구)이 여수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6일 수협은행은 장병구 은행장 및 여수세계박람회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해안의 대표 해수욕장이라 할 수 있는 대천해수욕장에 본격적인 휴가가 시작되는 시점에 앞서 피서객을 대상으로 엑스포 홍보를 위해 『2012 여수엑스포 홍보관』을 오픈하였다.


수협은행은 매년 여름철 개최하는 ‘사랑海 Summer Festival'과 연계하여 “이제는 여수엑스포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서해안과 동해안에 엑스포 홍보관을 개관하였다. 엑스포 홍보관이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서해안 최대의 해수욕장인 대천등에 운영됨에 따라 여수엑스포 유치 홍보의 효과가 만점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동해 양양의 하조대 해수욕장에는 전라남도의 협조를 얻어 엑스포 홍보를 겸한 노천카페인 ’엑스포 카페테리아‘를 운영한다.


한편, 8월 1일(수) 대천해수욕장 「여인의 광장」에서는 KBS와 공동으로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사랑海 서머 콘서트”가 열린 예정이다. 이에 현지의 피서객들은 해수욕외에 홍보관 관람등의 색다른 재미를 더할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홍보관에는 박람회의 개요, 주제, 역사등 일반사항과 그 동안의 유치활동내용 등이 소개되어 있다. 또한, 한눈에 여수엑스포를 파악할 수 있는 대형 터치스크린이 설치되어 피서객들에게 여수엑스포에 대한 이해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홍보관은 8월 11일까지 매일 10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고 관람객들에게는 엑스포 유치기원 뺏지와 핸드폰 고리 및 안내책자등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날, 장병구 수협은행장은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추진되는 여수엑스포 유치를 위해 지난 4월 중앙유치위원회(김재철 위원장)와 후원은행 협약을 맺고 유치위원회 공식후원은행으로서 다양한 홍보 및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여름 휴가철 바다와 해양을 테마로 하는 이번 엑스포 유치 열기를 조성하고자 이번에 ‘사랑海 Summer Festival' 행사시 엑스포 중앙유치위원회, 전라남도 및 여수시의 협조를 얻어 엑스포 홍보관을 개관하게 되었으니 국민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수협은행은 지난 4월4일 여수엑스포유치위원회와 후원협약을 맺고 ‘BIE 실사단 방문’시 유치위원회가 추진하는 행사를 적극 지원하였고 자체적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사랑海 Summer Festival'은 어촌관광 활성화와 도시와 어촌의 이해 확대를 위한 어촌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수협은행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다. 6년째 맞이하는 이 행사는 올해 대천, 하조대, 명사십리에서 동시에 7.28. ~ 8.11.까지 15일간 진행된다. 총 450가족(약2,200여명)을 초대하여 2박3일씩 무료민박을 제공하며 음악회 및 어촌체험행사, 참여가족간 문화행사로 ’한여름밤의 추억‘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남본부/ 오재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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