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제품 “치수기준”에 미달
중국산 제품 “치수기준”에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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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7.27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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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국내의 “DL사” 등 6개 업체와 중국의 “DW”사 등 17개 업체의 제품은 KS품질기준 전항목에서 기준에 만족하여 품질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있었으나, “DP사” 등 중국의 4개 업체는 KS 품질기준 중 “치수항목”이 부적합한 것으로 조사되어 개선하도록 조치하였다.

 

기술표준원측은 KS 인증제품은 안심하고 구매해도 좋다고 밝히고, 소비자들이 위생도기를 구매하는 경우에는 KS 인증표시가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구매할 것을 당부 하였으며, 앞으로도 KS 품질기준에 적합한 “위생도기”만이 유통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제품의 품질관리를 통하여 국민의 안전한 생활이 보장받을 수 있도록 KS제품의 인증관리를 한층 더 강화할 방침임을 밝혔다.

 

한편, 기술표준원측은 국민들의 인체치수가 변경되어 “위생도기”의 품질과 치수규정에 대한 KS규격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면 언제라도 소비자 또는 관련 기업의 의견을 수렴하여 KS규격에 반영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이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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