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IT 기업진출,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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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과 강남구, 두바이 정보통신 박람회 참가기업 모집
  • 대한뉴스
  • 승인 2011.05.2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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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가 유망 IT 중소기업들의 글로벌 시장개척 지원을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남부지부(지부장 정운권)는 서울시 강남구(구청장 신연희)와 공동 주관으로 ‘2011 두바이 정보통신 박람회(GITEX)’에 참가할 강남구 소재 IT분야 유망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UAE 두바이에서 오는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시장의 급속한 성장세를 반영하며 확대되고 있는 중동아프리카 최대 규모의 IT 전시회다.

참가대상은 강남구 소재 IT관련 유망 중소기업으로 소프트웨어, 네트워크장비, 통신장비 정보기술관련 품목이며, 신청기한은 오는 27일까지다.

특히 그동안 일본 지역에 수출선이 편중되어 있어 이번 일본 대지진의 피해가 큰 중소기업이 해외 시장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참여할 경우 수출선을 다변화함으로써 그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중진공과 강남구는 일본 대지진 피해기업에 대해 우선 지원하여 정책 지원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신청업체 중 시장성 평가결과 등을 거쳐 최종 8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는 부스임차료, 부스설치비 등이 포함된 참가비와 통역비가 지원된다.

한편 중진공과 강남구는 지난해 해외박람회 지원사업으로 이 박람회에 7개사를 참가 지원하여 2,408만불의 상담실적을 거둔 바 있다. 문의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남부지부(02-2156-2204)로 하면 된다.


박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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