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쪽은 이명근 기자가 적은 즉흥 한시, 위쪽은 림인화 부시장이 적은 答詩)
27일 롯데호텔에서 길림성 백산시 인민정부 林仁和 부시장과 국제부 이명근 기자는 식사를 같이 하며 즉흥적으로 한시(漢詩)를 써서 주고받았다.
중국인들과의 교분을 쌓는데는 즉흥 한시를 써서 주고 받는 것도 한 방법.
특히 림 부시장은 자신의 이름을 한글로 적어 주위의 눈길을 끌었다.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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