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준비기획단 본격 가동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준비기획단 본격 가동
  • 대한뉴스 dhns@naver.com
  • 승인 2011.05.2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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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2012년 3월26일-27일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2012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의 준비기획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핵안보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은 26일 「2012 핵안보 정상회의 준비기획단」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성환 외교통상부장관을 비롯하여 박선규 문화부차관, 조희용 준비기획단 부단장, 최찬묵 청와대 경호차장 및 박성원 한국원자력연구원 부원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하였다.

핵안보 정상회의는 국제안보에 대한 최대 위협으로 대두되고 있는 핵테러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동대응 및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0년 4월 50개국의 정상급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워싱턴에서 제1차 회의가 개최된 바 있으며, 금번「2012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에는 약 55개국의 정상 및 국제기구 수장의 참석이 예상됨에 따라 우리정부가 유치한 정상회의 중 가장 큰 규모의 정상회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핵안보 정상회의 준비기획단(단장:김성환 외교부장관)에는 정상회의의 행사준비 및 국내·외 홍보를 전담하기 위해 각 부처 파견공무원 및 민간 선발 전문계약직 등 30여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2012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는 그간 경제, 문화, 스포츠 분야 등 각종 국제회의 유치를 통해 쌓아온 선진 한국의 입지와 위상을 국제정치와 안보분야로까지 확대함으로써 「서울 G20 정상회의」와 함께 우리나라의 대외 관계에 획을 긋는 역사적인 행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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