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 ‘다이내믹 코리아’(Dynamic Korea)가 주미한국대사관의 코러스 하우스가 주최하는 ‘태권도 포럼’에 힘입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주미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코러스 하우스는 1개월 전 부터 ‘태권도 포럼’ 행사를 본격적으로 열었는데, 태권도 포럼은 지난 4월 1일 이태식 주미대사가 이준구 사범을 포함한 한국인과 미국인 태권도 사범 100여명을 주미한국대사관에 초청하여 개최한 세미나를 계기로 출범한 한미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홍보사업이다.
한국의 지리, 역사, 국기 등 기본적인 내용부터 한국의 국가브랜드 ‘다이내믹 코리아’, 한국의 핸드폰 및 자동차, 한국 출신 비보이 세계챔피언 라스트포원 등 한국에 대한 여러 소개내용들은 미국 아이들에게 새로운 내용이었다고 주미한국대사관은 전했다.
한편, 이들은 한국의 바비큐인 갈비를 먹어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먹어 보고 싶다’고 천진난만하게 대답하는 아직 어린 나이지만 태권도를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한국이라는 나라를 접한 미국 아이들 세대라고 주미한국대사관은 덧붙였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OFF Line내외대한뉴스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문화가00164)대한뉴스2003년 10월 24일 (등록:서울다07265) 일간대한뉴스 On Line 등록일자 2005년 9월6일 (등록번호 :서울아00037호)는까지 보유한 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