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단숨에 553만불 수출실적
전라남도 단숨에 553만불 수출실적
  • 대한뉴스
  • 승인 2007.07.28 2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라남도 단숨에 553만불 수출실적

전라남도는 최근 해외바이어 초청 공산품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553만불의 수출상담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28일 밝혔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최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미국·싱가포르·아랍에미리트·폴란드·인도네시아·스위스·덴마크·리비아·핀란드 등 9개국 11명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도내 공산품업체를 대상으로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는 기존 농식품 위주의 수출상담회에서 벗어나 공산품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기회 제공과 수출확대를 위한 것으로 수출계약 성사 가능성이 높은 바이어를 도와 코트라(KOTRA)에서 엄선한 가운데 실시됐다고 전라남도는 말했다.

 

특히, 도내 10개 수출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바이어와 개별상담 및 산지투어 방식으로 진행돼 총 553만불의 수출 상담 계약의 성과를 보여 당초 목포액 450만불을 훨씬 초과했다.

 

수출상담 계약 실적을 보면, 영암의 푸른중공업(요트) 250만불을 비롯해 목포 맘키드크래프드(생활도자기) 35만불, 여수 한진산업(소포제) 3만불, 순천 신성메이저글러브(코팅장갑) 21.8만불이다.

 

또, 프릭사(자동차부품) 101만불, 나주 HTC(산업용 고압호스) 100만불, 충주산방(황토마늘구이) 16만불, 보성 보성글러브(코팅장갑) 9.5만불, 화순 한영타이어(재생타이어) 10만불, 영암 그린특수산업(식품포장) 16만불 등이라고 전라남도는 덧붙였다.

 

김남규 기자

 

 

 

OFF Line내외대한뉴스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문화가00164)대한뉴스2003년 10월 24일 (등록:서울다07265) 일간대한뉴스 On Line 등록일자 2005년 9월6일 (등록번호 :서울아00037호)는까지 보유한 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