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피부암으로부터 안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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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5 SUN DAY 메리케이 피부암 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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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7.3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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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피부과학회와 피부암 관련 국민의식 향상 및 예방에 관한 캠페인 전개

․‘미국 피부암 협회 추천’ 제품 판매 수익금 피부암 연구기금으로 지원

 

미국계 코스메틱 브랜드 메리케이 코리아(Mary Kay Korea)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대한피부과학회와 ‘365 Sunny Day - 메리케이 피부암 예방 캠페인’을 펼친다. 메리케이는 학회와 함께 7월 31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캠페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대한피부과학회가 1995년부터 2005년까지 전국 대학병원 환자 2만 여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국내 피부암 환자는 10년 만에 2.2배 증가, 특히 2~30대 젊은 층에서는 3.8배가 급증하는 등 한국도 미국, 유럽에 이어 피부암 위험지역임이 밝혀졌다. 이에 메리케이는 학회와 함께 피부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대국민 피부암 캠페인을 기획, 미국 피부암 재단 추천의 자사 자외선 차단제 판매수익금 일부를 피부암 연구기금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또한 대국민 피부암 예방교육을 위해 피부암 교육자료 배포, 소비자 참여 활동 등을 향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메리케이와 대한피부과학회가 함께 피부암 예방 캠페인을 선포하게 되는 이번 발대식에는 학회의 피부암 예방 수칙을 발표하고, 메리케이 미국 본사의 연구원 Dr. Brian Jones가 방한하여 피부암 발생율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미국의 피부암 실태 및 실생활 예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평소 건강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지닌 이재용 MBC 아나운서가 홍보대사에 위촉되어 올 한해 피부암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에 나서게 된다.

 

메리케이 코리아의 김희나 이사는 “환경오염의 영향, 선탠인구의 증가로 한국에서도 피부암 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반해 일반인의 인식은 거의 전무한 수준” 이라며 “이번 캠페인은 단발성이 아닌 장기적인 목표를 지니고 시행되는 것으로 앞으로도 피부암 관련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피부과학회의 김광중 이사장 역시 “메리케이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피부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예방법을 홍보할 예정”이라 말하며 “평소 철저한 자외선 차단을 통해 피부암 및 피부노화를 방지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메리케이는 세계 5대 코스메틱 브랜드 중 하나로 미국 내 스킨케어 및 컬러 코스메틱 분야에서 11년 연속 베스트 셀링 브랜드로 자리매김 해왔으며 지난 1996년부터는 미국 내 ‘메리케이 애시 자선재단’을 설립해 메리케이 암 연구협회 설립, 여성 암 기금 마련, 여성폭력 방지를 위한 기금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특히 지난 2005년에는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다이에나비 자선재단으로부터 박애주의자상인 ‘휴매니테리안 로즈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대한피부과학회의 피부암 예방 수칙]

1.자외선, 특히 오전 11시에서 오후 3시 사이의 강렬한 태양광선을 피한다.

2.SPF(자외선차단지수) 15 이상의 자외선차단제를 매일 규칙적으로 사용한다.

3.외출 30분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노출부위에 충분히 바르고 두세 시간마다 덧바른다.

4.챙이 긴 모자, 자외선 차단 선글라스, 양산 등으로 자외선 노출을 최대한 피한다.

5.어린 아이들은 생후 6개월 이상부터 자외선차단제를 바른다.

6.어린 아이에게 자외선 차단 요령을 가르치고 실천에 옮기도록 한다.

7.인공 썬탠기기 사용을 금한다.

8.규칙적으로 피부를 점검하고, 이상 시에는 피부과전문의의 진료를 받는다.

<이종호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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