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운 (주)광일건설 대표이사, 산업포장 수상!
이상운 (주)광일건설 대표이사, 산업포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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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6.1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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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17일(금) 오후1시30분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건설, 세계로! 미래로!’를 주제로 ‘2011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산업포장을 수상한 이상운 (주)광일건설 대표이사의 모습. ⓒ대한뉴스투데이
이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한 이상운 (주)광일건설 대표이사는 우리나라 근대화산업의 초기인 1970년에 설립된 건설업 면허 779호인 (주)광일건설의 대표이사로 취임하여 40여년 동안 건설전문경영인으로서 오직 한길에 매진했다.

특히, 최고의 품질과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건설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한 책임경영으로, 부산지역의 주요 공공시설인 각종 복지회관과 학교, 도로와 항만을 비롯한 SOC사업 등 공공 건설공사를 완벽하게 수행하여 부산지역 경제산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국가 건설산업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아울러, 2006년부터 지역 건설경영인 단체인 대한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 회장으로 취임하여, 건설현장의 부실공사를 철저히 배제하고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사 관리로, 부산지역 건설경영인들의 수장으로서의 역할을 솔선수범했다.

이로 인해, 건설인들의 지난날 부실시공에 대한 부정적인 건설이미지를 불식시켰으며, 중소건설업체의 경영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여 건설산업 발전에 저해되는 제도를 개선하는 등 발주청과 건설경영인으로부터 무한한 신뢰를 받아 건설인들의 위상을 크게 진작시켰다.

또한, 부산상공회의소 부회장과 부산지역 건설산업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일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여러 기관으로부터 수많은 감사장과 상패를 받기도 했다.

한편, 민족통일부산광역시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으면서 통일안보에 대한 지원과 북한 이탈주민 생계지원 등 소외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사회 실현을 위하여 헌신한 바 있다.

이지희, 황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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