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지식재산 출원 꾸준히 개선
특허청, 지식재산 출원 꾸준히 개선
  • 대한뉴스
  • 승인 2011.06.19 13: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합지 일간대한뉴스투데이 (등록번호 :서울가354호) 주간지 대한뉴스 (등록번호:서울다07265호) 코리아플러스 (등록번호서울다07012)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특허청(청장 이수원)은 지식재산 출원에 대한 심사·심판의 정확도가 최근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허청이 최근 5년간 심사관의 거절결정에 대한 불복심판 청구율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불복심판 청구율이 2007년 18.4%에서 2010년 13.8%로 큰 폭으로 낮아졌고, 올해 1/4분기에는 13.1%로 더욱 낮아져 2007년에 비해 5.3%P 감소하였다.

또한, 거절결정 불복심판사건 중 심사관의 결정이 잘못되었음을 이유로 거절결정이 취소된 비율도 계속해서 감소하여 올해 1/4분기에는 36.7%로 2007년의 43.5%에 비해 6.8%P 낮아졌다.


한편, 출원인이 거절결정 불복심판의 심결에 불복하여 특허법원에 제소하는 비율도 꾸준히 낮아지는 추세이다.

한편, 매년 특허청의 지식재산출원에 대한 등록결정건수 대비 무효심판청구 비율은 0.6%~1.0% 수준이며, 특히 ‘11년 1/4분기에는 0.6%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하면 최근 5년간 특허청의 심사·심판 업무처리수준은 꾸준히 개선되고 있으며, 이는 특허청이 추진하고 있는 신속하고 정확한 심사·심판 처리정책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수원 특허청장은 “특허청은 앞으로도 법원의 판결을 분석하고 이를 심사관·심판관에게 신속히 교육하는 등 고품질의 심사·심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님윤실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