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 정전기 차단 의류개발 블루오션 시장개척 (주)노비앙 김대수대표
전자파 정전기 차단 의류개발 블루오션 시장개척 (주)노비앙 김대수대표
전자파 정전기 차단 의류개발 블루오션 시장개척 (주)노비앙 김대수대표
  • 대한뉴스 webmaster@n123.ndsoftnews.com
  • 승인 2007.08.01 13: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 (주)노비앙 김대수대표

 

날씨가 건조해지면 정전기 때문에 놀라는경우를 누구나 겪었을 것이다. 정전기는 물체가 마찰할 때 발생하는 마찰전기의 일종이다. 전하가 흐르지 못하고 한곳에 머물러 발생하는 전기로 일반적인 전기와 같이 도체를 통해 흐르는 것이 아니라 정지돼 있는 전기이다.

 

일상생활에서 화학섬유제품의 의류는 많은 정전기를 유발시키어 불쾌감과 함께 피부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산업현장에서는 스파크 현상으로 인하여 정밀한 작업및산업재해를 일으킬수도 있다. 전자파는 우리주변에 사용중인 전기기계,기구로부터 방출되는데 인체에 장시간 노출되면 체온변화와 생체리듬이 깨져 질병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성들은 정자수가 줄어들고 여성들은 생리불순 및 기형아 출산의 원인이되고 있으며 심한 경우 뇌종양을 일으킬수가 있어 세계보건기구가 조사에 나서는등 전자파에의한 유해성이 속속 밝혀지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고려대 안산병원 피부과 손상욱 교수는 “아토피환자는 정전기를 더 조심해야한다. 정전기로 인한 자극으로 피부를 긁다보면 더 악화될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했다.또한 미국에선 주유하던 사람이 정전기로 인해 화재가 발생되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주유소 종업원 옷에서 발생한 정전기로 화재가 난 사건이 있었다.

 

건강의류제조업체인 (주)노비앙(대표 김대수)은 30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체에 유해한 전자파,정전기 차단 의류제품을 선보여 업계에 주목을 받고 있다. 이회사는 기존의 이랜드납품업체에서 독립, 2005년 8월 창업하여 차단율이 뛰어난 건강기능 원사를 사용 국내최초로 전자파 차폐기능을 갖는 의류제조 방법을 개발 2005년9월 특허를 획득하였다. 김대표는“섬유산업이 하향세로 돌아서는 과정에서 생존전략은 웰빙모드에 맞추어 기능성있는 소재를 개발하는 길이 기업경쟁력을 갖는길이고 생존전략이라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기술은 전자파로부터 산모와 태아를 보호할수 있는 임부복과 유아복을 비롯해 아동복,내의,작업복등 다양하게 제품을 개발할수 있고 항균작용,냄새제거,보온과 원적외선 방사효과도 갖춰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욕구를 충족시키고 있어 웰빙모드에 안성맞춤격이랄수 있다. 특히 임부복은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어 이분야 선두기업으로 자리메김하고 있다. 또한 전자파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의 작업복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노비앙 김대수대표는 “노비앙의 사업체를 통해서 옷을 입은 고객들이 건강하고 현대의 산업환경 문제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수 있고, 사회에 봉사하는 마음자세로 사업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