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해안도로 확장공사
순조롭게 진척 총 5.92km 6차선에서 12차선으로 확장송도해안도로 확장공사는 기존 6차선에서 12차선으로 확장된다.
총 연장 5.92km로서 지하차도 4개소 2990m가 시공되고 190m의 교량 1개소는 비대침 사장교로 시공된다. 올해는 34% 기준까지 공정을 진척시킬 계획이며 내년에는 72%의 공정을 달성시킬 계획이다.
그동안 조사 관리 검사시험 등을 통해 결점발생을 사전에 방지시켜 왔고 품질의 균일화를 위해 절차와 규정준수에 중점을 두어왔다.
앞으로도 지반 특성조사와 선정된 재료관리 및 공정별 시공확인을 철저하게 추진 고품질을 확보할 계획이다. 현재 연약지반 공정과 교차로 가시설 등 기초공사가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교육부문도 공정별로 분리 추진해왔다.
품질관리 경우 기술자와 기능인력에 대한 교육을 지속 강화시켜 주인의식을 생활화시켜 왔다.
또한 산업안전보건법 11개 항목 규정을 철저하게 이행 무재해 환경을 지속시켜 왔으며 1일 주간 월간별 교육도 철저하게 실시 안전 제일주의 기반 구축을 위해 주력해 왔다.
현재 전체 공종이 순조롭게 추진돼 계획 공정관리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되며 품질관리도 우수해 관내 모범 현장으로 부각되고 있다. 공사구간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동춘동 (인천대교 연결도로구 접속부)에서 남동구 고잔동 (제 3경인고속도로 접합부)까지이다.
경인고속도로와 인천대교와도 연결되며 완공후에는 송도 국제도시와 인천국제공항과의 접근성이 근대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도심내부의 교통분산 및 수도권 남부지역의 교통난도 크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아시안 게임과 도시엑스포 개최에 따른 관문 도로로서의 역할 수행 및 도로기능 효과도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돼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송도해안도로 확장공사는 2009년 6월 30일 완공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