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오는 6월 28일(화)부터 6월 30(목)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 MICE 산업의 새로운 미래” 라는 주제로, ‘2011 한국 MICE 산업전 (KOREA MICE EXPO 2011)’을 공동 개최한다.
한국관광공사는 2000년부터 국내·외 컨벤션 신규 수요를 창출하고, 지역 컨벤션산업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개최하였던 ‘한국MICE산업전’ 을 2010년부터 서울시와 공동으로 개최해 왔다.
한편, 이번 산업전은 MICE산업의 특성인 융복합의 성격을 감안하여 서울 및 지역의 MICE 업계와의 지역 얼라이언스 구축을 강화하는데, 서울시는 72개 MICE관련 업체 대표와 Seoul MICE Alliance 창단식(6월 28일)을 갖고, 부산, 제주, 인천 등 6개 광역지자체는 지역 민ㆍ관 얼라이언스를 각각 구성한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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