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박물관장 Chu Duc Tinh 박사
베트남 ‘호치민’박물관장 Chu Duc Tinh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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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8.01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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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호치민’박물관장 Chu Duc Tinh 박사. 우측/국제부 이명근 기자)


1일 오후 국립중앙박물관에는 귀중한 손님이 찾아왔다.

내년부터 시작되는 베트남 문물 특별전시회를 앞둔 시점에서의 베트남 문화계 고위인사의 방한 이었다.

화제의 주인공은 베트남 ‘호치민’박물관장 Chu Duc Tinh 박사 !


일간대한뉴스 국제부는 그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만나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주한 베트남 대사관의 ‘웬탁즈’ 문화참사도 참석했다.


국립중앙박물관을 본 소감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Chu Duc Tinh 박사는 한국 국립박물관은 전시내용이 무척 다양(多樣)하고 특히 전시 방법이나 운용이 무척 과학적이라고 첫 소감을 밝혔다.


이어 Chu Duc Tinh 박사는 내년부터 베트남의 총 7개 국립박물관중 3개 박물관이 서울의 중앙국립박물관에서 특별전시회를 갖는다고 밝히면서 이 행사가 한국-베트남간 민간외교의 튼튼한 가교가 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이날 베트남 호치민 박물관장의 국립 중앙박물관 방문에는 아시아 미술부 김혜원 큐레이터가 안내와 설명을 담당했다.


Dr.Chu Duc Tinh, Directeur-Adjoint of Museum Hi Chi Min/Vietnam visited Aug 1 PM 3:00 National Museum of Korea, with distinguished Vietnamese guestsfrom cultural area.

He said, through an interview with International Div of Korea News, 'National Museum of Korea has various displayed items, and especially I was astonished by the fact that Korea has the most advanced display system with scientific technology-based control system'


'Next year will see that National Museum of Korea has special exhibition event of Vietnamese Art & Cultural items, providing for Korean friends to smell riched aroma of Vietnamese culture.' he added.


취재/국제부 이명근 기자 사진/구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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