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야구공 하나에 자신과 팀의 명예를 걸고 그라운드를 누비는 선수들의 투혼을 담은 모바일게임이 국내 선보인다.
다국적 모바일게임 개발·배급사인 게임로프트는 모바일 야구 게임 ‘리얼 베이스볼 2007’을 KTF를 통해 1일 국내 발매했다.
게임로프트에 따르면,현재 ‘리얼 베이스볼 2007’은 야구의 본고장으로 불리는 미국에서 최고의 휴대폰 야구 게임으로 인정받은 ‘리얼 베이스볼’ 시리즈의 최신작.
美프로야구(MLB), 뉴욕 양키스의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고 있는 데릭 지터가 표지 모델로 등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는데 데릭 지터는 ‘리얼 베이스볼 2005’ 때부터 현재까지 3년간 간판 모델로 활약 중이다.
또 게임로프트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리얼 베이스볼 2007’은 다양한 구질의 공을 뿌리는 투수와 이를 받아 치기 위해 타석에 선 타자의 치열한 심리전을 묘사하는데 중점을 두고 제작됐다고 말했다.
한편 조원영 게임로프트 한국 법인 대표는 “‘리얼 베이스볼 2007’은 매 시리즈마다 게임로프트가 심혈을 기울여 제작하고 있는 대표 야구 게임”이라며 “구기 스포츠 ‘야구’의 본질적인 재미 그리고 선수를 운용하는 전략적인 관리 기능을 탑재한 최고의 모바일 스포츠 게임”이라고 말했다.
소비자 가격은 2천500원이며, 게임을 이용하려면 KTF 멀티팩 접속 > 게임 > 스포츠/레이싱/레져 > 스포츠게임(야구/축구/농구) > 리얼 베이스볼 2007 순으로 진행하면 된다.
최유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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