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2011 한국 MICE 산업전 “한국 MICE 산업의 새로운 미래”
한국관광공사, 2011 한국 MICE 산업전 “한국 MICE 산업의 새로운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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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6.2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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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공동 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MICE 전시회인 ‘2011 한국 MICE 산업전 (KOREA MICE EXPO 2011)’가 6월 28일(화)부터 6월 30(목)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 MICE 산업의 새로운 미래” 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다.

2011 MICE 산업전 개막식이29일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는 2000년부터 국내·외 컨벤션 신규 수요를 창출하고, 지역 컨벤션산업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개최하였던 ‘한국MICE산업전’ 을 2010년부터 서울시와 공동으로 개최하여 아시아 대표 MICE 박람회로 자리매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산업전은 MICE산업의 특성인 융복합의 성격을 감안하여 서울 및 지역의 MICE 업계와의 지역 얼라이언스 구축을 강화하였는데, 구체적으로 서울시는 72개 MICE관련 업체 대표와 Seoul MICE Alliance 창단식(6월 28일)을 갖고, 부산, 제주, 인천 등 6개 광역지자체는 지역 민·관 얼라이언스를 구성하여 산업전에 참가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와 서울시는 ‘2011 한국 MICE 산업전 (KOREA MICE EXPO 2011)’을 국제무대에서도 인정받는 MICE 대표상품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에 따라 금년부터는 산업전을‘KOREA MICE WEEK’의 형태로 개최하여 한국 MICE 업계의 새로운 축제의 장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산업전에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상담 기회의 제공은 물론, MICE 유치설명회, MICE 유치콘테스트, MICE 취업설명회 등 다양한 MICE 행사가 열리고 있으며, 동일기간에 개최되는 서울 MICE 포럼에서는 창조 경제적 가치 창출을 주도하는 MICE산업을 조명하고, MICE 문화 창조와 MICE 컨텐츠 및 개최지 브랜드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등에 대한 3개 세션이 펼쳐졌다.

임선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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