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 속의 작은 영국 켄싱턴 스타 호텔은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대자연의 품 안에서 진정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2011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브리티시 모던과 클래식 컨셉트로 리노베이션 된 객실에서의 1박과 모닝 뷔페가 제공되는 ‘서머 패키지1’ 그리고 조식 대신 가든 바비큐 뷔페 디너가 포함된 ‘서머 패키지2’ 등 총 두 종류의 패키지로 구성되었으며 가격은 각각 24만원, 27만원이다.
| 설악산 권금성을 품에 안은 천여평의 가든에서 즐기는 가든BBQ뷔페ⓒ이랜드레저비스 | 아름다운 설악산이 병풍처럼 주변을 둘러 싸고 있는 켄싱턴 스타호텔은 설악산 공원 입구까지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공원 이용이 편리하며, 산소 농도 21.5%인 최상의 맑은 공기 속에서 바쁜 일상에 지친 심신의 피로를 달랠 수 있다.
또한 호텔 내에 다양한 테마 공간을 마련하여 투숙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으며 개별 감상 또는 매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무료 ‘하우스 투어’를 통해 재미있는 스토리로 가득한 테마 공간들을 감상할 수 있다.하우스 투어 코스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전용룸이었던 ‘프레지덴셜 스위트’와 영국에서 직접 공수해온 빨간색 이층버스 ‘루트마스터’, 전현직 주한대사 및 유명스타들의 사진과 소장품이 전시된 ‘엠버서더 플로어’와 ‘스타 명예의 전당’ 등이다.
여름 기간 동안 특설 운영되는 야외 가든 바비큐에서는 최상급 육류와 신선한 해산물 즉석 구이를 맛볼 수 있으며 스카이 라운지 애비로드(Abbey Road)의 테라스에서는 깨끗한 강원도의 밤하늘에서 쏟아지는 별들을 감상하며 시원한 맥주나 음료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설악산과 더불어 투명한 동해 바다 해수욕을 즐기고 싶어하는 고객을 위해 전용 비치가 마련되어 있으며 호텔에서 운영하는 무료 셔틀을 이용해 이동 가능하다. 또한 여름 기간에는 대한민국 음악대향연, 장사항 오징어 맨손잡기축제 등 속초시에서 준비하는 다양한 축제들이 펼쳐져 가족, 연인 또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여름 휴가를 더욱 즐겁게 해줄 것이다.
다가오는 여름, 설악의 푸른 녹음과 맑은 동해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켄싱턴 스타 호텔 ‘서머 패키지’로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만들어 보자.
최유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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