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에 취해 선녀가 누웠다는 그 곳!
아름다움에 취해 선녀가 누웠다는 그 곳!
고군산군도 선유도 해수욕장 개장~
  • 대한뉴스
  • 승인 2011.07.05 08: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과 함께 전국의 유명한 해수욕장이 하나둘개장을 하는 가운데 지난 4일에는 고군산군도에 자리한 선유도 해수욕장이 문을 열었다.


아름다운 섬들이 모여 천혜의 비경을 갖췄다는 선유도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개장식에는 문동신 시장을 비롯한 관계기관 인사,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문동신 군산시장의 개장식사, 축사 등이 이어지고 정종국 선유도관광진흥회장(46)이 손님맞이 친절자율실천 결의문을 낭독했다.이어 오후에는 참석자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 행사장부터 선유도 선착장까지 물가안정 및 환경정화 캠페인을 벌였다.


문동신 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선유도는 도보여행길 코스와 하이킹 코스 등 체험거리와 숙박 등의 편의시설이 뛰어난 점을 인정받아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 연속 우수해수욕장으로 꾸준히 선정되어 오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해수욕장 편의시설을 확충하여 군산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유도해수욕장은 선유낙조와 명사십리, 삼도귀범 등 선유팔경이 유명하며 바다낚시, 갯벌체험 등 체험관광이 가능한 전천후 관광지로, 섬과 섬을 연육교로 연결한 장자교와 선유교위에서 밤에 가족과 함께 환상의 야경을 볼 수 있으며 선유도 주변 명소를 연결한 탐방로인 구불길 코스가 개발되어 있고, 주변 망주봉과 선유봉을 비롯한 등산코스와 선유도와 무녀도, 장자도를 잇는 9.28km의 하이킹코스가 있어 최고의 국민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김진아 기자

종합지 일간대한뉴스투데이 (등록번호 :서울가354호) 주간지 대한뉴스 (등록번호:서울다07265호) 코리아플러스 (등록번호서울다07012)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