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한국 필립모리스 바다사랑 캠페인’, 전국 6개 해수욕장서 개최
2011 한국 필립모리스 바다사랑 캠페인’, 전국 6개 해수욕장서 개최
미술관으로 변신한 해수욕장! 특별한 여름휴가 떠나요~
  • 대한뉴스
  • 승인 2011.07.1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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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공동체포럼(김정태 사무국장)은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강원 속초 해수욕장과 제주 함덕 해수욕장에서 바다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는 환경사진전과 재활용쓰레기 작품전을 개최한다.

2011 한국 필립모리스 바다사랑 캠페인 홍보 포스터.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공동체포럼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공동체포럼은 만 19세 이상 일반인을 대상으로 ‘환경사진 공모전’(www.cleanbeach.co.kr)을 진행중이다.

아울러, 수상작 40여 편을 선정해 해수욕장에서 전시 한다는 계획이다. 컬러와 흑백 사진을 포함해 1인당 총 3점까지 공모할 수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풍성한 상품이 주어진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환경사진전과 함께 열리는 재활용쓰레기 작품전은 해수욕장 인근 대학들의 미술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들을 소재로 다양한 작품을 제작, 전시할 예정이다.

‘2011 한국 필립모리스 바다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환경사진전과 재활용쓰레기 작품전은 바캉스를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자녀에게 환경교육도 할 수 있어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 필립모리스(대표이사 정일우)가 후원하며, 올해로 9회를 맞는 ‘2011 한국 필립모리스 바다사랑 캠페인’은 전국에서 선발된 18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올 여름 강원 속초, 포항 월포, 충남 대천, 부산 송정, 제주 중문과 함덕 등 전국 6개 해수욕장에서 해변 쓰레기를 줍고 오폐물을 처리하는 등 환경보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어 ‘2011 한국 필립모리스 바다사랑 캠페인’에 선발된 자원봉사자들은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버려진 담배꽁초와 유리조각 등 오폐물 수거 봉사활동은 물론 지역 파출소와 연계하여 야간 청소년 지킴이로도 활동하게 된다.

한편,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공동체포럼은 이밖에도 피서객들에게 광분해성 쓰레기봉투를 무료로 나눠주고, 추후 수거된 쓰레기를 집계하여 해변의 쓰레기 발생량을 조사, 발표할 계획이다.

한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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