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 목동, 여의 잇는 ‘반도유보라팰리스’
당산, 목동, 여의 잇는 ‘반도유보라팰리스’
  • 대한뉴스
  • 승인 2007.08.0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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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4가 대한통운 물류창고용지에 ‘반도유보라팰리스’를 오는 8월 분양할 예정이다. 108㎡~251㎡(32~76평형) 총 299가구로 구성된다.

반도유보라팰리스는 전세대가 남향으로 구성돼 쾌적성이 뛰어나고, 오래된 저층 주택과 공장지대가 ‘당산동 제4구역’으로 지정돼 향후 개발 수혜 까지 누릴수 있다. 또 인근 영등포시장일대가 뉴타운으로 조성될 계획까지 더해 현장 부근의 도시 미관과 미래 가치는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교통여건도 우수한 편으로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를 통해 강.남북의 진출입이 쉽고, 경인고속도로도 진입선상에 있어 편리하다. 여기에 2호선 영등포구청역과 2009년 9호선과 환승되는 당산역을 걸어서 6분 이면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다

당산, 목동, 여의도를 잇는 주거인프라도 장점이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한강시민공원, 선유도공원 등이 가까이에 위치해 있다. 또 영등포 복합타운 건너편 SK리더스뷰 건물에는 1만3,200㎡(기존 4,000평형대)의 워터파크가 운영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뉴타운 내 공원 설립은 물론 기존 녹지 및 공원시설의 개보수도 현재 진행되고 있어 휴식공간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당산동 반도유보라팰리스는 목동과 여의도를 잇는 요지에 입지해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 만큼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보여진다.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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