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행장 강권석)은 창립 46주년을 맞아 Kospi200 지수에 연동하는 ‘창립기념 더블찬스정기예금(ELD)’ 2종을 오는 17일까지 한시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지수상승률에 따라 최고 연 12%를 지급하는 ‘2%보장 상승넉아웃형+α’형과 상승형 구조로 지수 20%이상 상승시 연 10%를 제공하는 ‘원금보장 상승스프레드형+α’형 등 2종이다.
두 상품 모두 정해진 기간동안 장중 1회라도 5%이상 상승이 있고 비교지수(2008년 8월18일 종가)가 기준지수(2007년 8월20일 종가) 대비 10%이상 하락한 경우 기본으로 연 6%를 지급한다.
특히 창립기념으로 이벤트를 실시하여, 5백만원 이상 가입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뮤지컬 라이언킹 공연티켓, 영화관람권, 바비큐 부페권등 프리미엄 경품을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최근 주가가 계속 상승하면서 지수조정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이 상품은 상승해도 이익이지만 일정기간 주가가 상승하다가 하락해도 조건만 맞으면 고금리 기회를 제공하는 맞춤형 상품”이라고 말했다.
이 상품은 100만원 이상이면 가입할 수 있고 세금우대 및 생계형 저축으로도 신규가능하다.
엄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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