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전테크노파크, ‘대학생-기업 희망이음 프로젝트’를 추진
(재)대전테크노파크, ‘대학생-기업 희망이음 프로젝트’를 추진
대전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청년취업으로 연결되는 1석2조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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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7.1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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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전테크노파크(원장 박준병)가 지식경제부, 대전광역시와 함께 지역의 일하기 좋은 우수 기업과 대학생들의 일자리를 연계하는 ‘대학생-기업 희망이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에 따라, 지난 6월 28일 개최된 대전지역 희망이음 발대식을 시작으로 ‘(주)골프존 등 일하기 좋은 기업 23개사’와 ‘충남대학교 등 8개 대학 522명의 대학생’이 참여하는 기업탐방이 실시된다.

 

아울러, 기업탐방은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며, 기업 당 10~40명의 대학생이 참여한다.

 

탐방기업 매칭은 기업을 인재육성형, 성장잠재형, 고용안정형, 근로조건 우수형의 4가지 유형별로 분류해 기업의 직무정보를 사전에 제공, 대학생이 직접 관심 기업에 대해 탐방신청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단순 방문·견학이 아닌 CEO와의 만남, 입사선배와의 대화시간, 근무 현장 체험 등 직무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실제 취업으로 연결되는 가능성을 제고했다.

 

'대학생 우수기업탐방단'은 방문한 기업 관련 정보를 온라인 정보 유통채널(http://hopelink.kr)에서 공유하게 되며, 향후 제출된 탐방보고서는 심사를 거쳐 9월에 지식경제부를 통해 시상된다.

 

한편, 박준병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은 “대학생-지역우수기업 희망이음 프로젝트가 대전지역 인재들에게 우리지역의 일하기 좋은 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취업으로 연결되는 실질적인 기회를 마련하여 지역일자리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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