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 참가차 일본 대학생 광주 방문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 참가차 일본 대학생 광주 방문
  • 대한뉴스
  • 승인 2007.08.0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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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학생들이 한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광주를 방문했다.


조선대학교(총장 김주훈)가 NICE(New International Chosun Education) 프로그램의 하나로 8월 6일(월)부터 25일(토)까지 개설하는 ‘2007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해 일본 와세다 대학생 10명과 시즈오카 대학생 5명 등 15명이 조선대학교를 찾았다.


조선대학교는 자매결연을 맺은 두 대학에서 실시중인 일본어 어학연수 및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대한 교환 프로그램으로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일본 대학생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한편 대학 및 국가간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오전에는 한국어 교육, 오후에선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한국어교육은 경험이 풍부한 한국인, 일본인 강사가 맡아 읽기(독해), 말하기(회화), 쓰기(작문) 3단계로 구분하여 기본적인 회화를 가능하게 한다. 한국문화체험은 한국의 음악, 태권도, 김치 담그기, 사물놀이, 한복입기, 프로야구 경기관람 등 한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한국과 한국인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또한 5.18국립묘지(8월 6일)와 순천 낙안읍성(8월 9일), 신안 증도(8월 15일), 나주 천연염색관(8월 16일), 천안 독립기념관(8월 22일)을 방문하여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학생들은 8월 6일 조선대학교 기숙사에 입사하여 8월 7일 오전 9시 중앙도서관 7층 영상세미나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들은 8월 24일(금) 수료식을 갖고 다음날인 25일(토) 출국한다.

광주본부/ 김광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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