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박물관 체험 프로그램’ 운영
‘2011 박물관 체험 프로그램’ 운영
큐레이터가 들려주는 박물관 이야기를 주제로…
  • 대한뉴스
  • 승인 2011.07.1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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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 박물관(관장 배우성)에서는 여름을 맞이하여 학생 및 시민과 함께하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2011 박물관 체험 프로그램 ‘큐레이터가 들려주는 박물관 이야기’ 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립대학교 박물관 기획전시 ‘지도로 본 서울의 시간과 공간’을 주제로 학생 및 시민들에게 박물관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랑받는 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하고자 개발됐다.

특히, 큐레이터(학예연구사)와 참가자들의 진솔한 대화를 통하여 박물관 및 기획전시를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큐레이터의 진행에 따라 박물관 토크 및 전시 관람을 실시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박물관 토크Ⅰ은 서울시립대학교 역사 및 박물관 활동을 소개하는 시간이고 기획전시 관람은 전시실에서 ‘지도로 본 서울의 시간과 공간’을 감상하는 시간이다.

이어 서울 모형 전시 관람에서는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 서울의 변화’를 살펴보는 시간이며, 박물관 토크Ⅱ는 ‘고산자 김정호와 조선시대 지도’를 주제로 이야기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1일부터 9월 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별도 참가비용은 없다.

참가 신청은 이메일(museum@seoul.go.kr)로 하며 선착순으로 등록하고,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를 참가대상으로 한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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