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잉글랜드샌드 디 오픈 챔피언십에 장비 기증
두산, 잉글랜드샌드 디 오픈 챔피언십에 장비 기증
  • 대한뉴스
  • 승인 2011.07.17 13: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두산(회장 박용현)은 16일(현지시각) ‘디 오픈’ 챔피언십이 열리는 잉글랜드샌드위치의 로열 세인트 조지스 골프장에서 두산인프라코어의 장비를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

(주) 두산 박용만 회장과 영국왕실골프협회 피터 도슨 총괄 디렉터가 영국 디오픈 두산 홍보 부스에서 중장비 기증식 후 기념사진 촬영 모습.ⓒ두산그룹
이번 기증식은 ‘디 오픈’ 국내 유일의 후원사인 두산이 ‘디 오픈’을 주관하는 영국 왕실골프협회(The R&A)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박용만 ㈜두산 회장, 박지원 두산중공업 사장과 영국 왕실골프협회의 총괄 디렉터인 피터 도슨(Peter Dawson)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증한 두산인프라코어의 텔레스코픽 핸들러 (Telescopic Handler)는 경기 전후의 코스 조경과 각종 작업에 활용되며 유틸리티 비히클(Utility Vehicle) 2대는 응급 구조와 행사진행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했다.

영국 왕실골프협회 피터 도슨 총괄 디렉터는 “이번에 기증된 두산의 건설장비는 디 오픈을 준비하고 진행하는데 매우 유용한 장비”라면서 “디 오픈이 글로벌 두산을 알리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0년 Global 200대 기업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 두산은 유럽과 미주지역에서 글로벌 두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디 오픈’ 챔피언십을 후원하고 있다.


조순동 기자

종합지 일간대한뉴스투데이 (등록번호 :서울가354호) 주간지 대한뉴스 (등록번호:서울다07265호) 코리아플러스 (등록번호서울다07012)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