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인천광역시에서는 시민의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전국 최초로 “이동응급의료체험관”을 설치하고, 이날발대식에는 인천시 관계자, 시의회 문교사회위원회 의원 및 서해권역 응급의료센터장 등 내·외빈을 모시고 행사를 거행했다.
이동응급의료체험관은 2.5톤 화물차량을 구입하여 내부 구조변경 작업과 함께 차량외부 랩핑을 위한 디자인공모전을 개최 최종 우수작을 선정하고 7월31일자로 완료 하게되었다.
차량 내부에는 60인치 멀티비젼세트와 음향장비 등 시청각 장비를 비롯한 5종의 실습용마네킹 40세트가 탑재되어 있다.
이동 응급의료체험관은 별도의 시설 없이 어느 장소에서든지 전천후 교육을 실시할 수 있게 되며 그동안 피 교육자를 소집하는 방식에서 탈피하여 이동하는 방식으로 교육자 편익을 극대화 하였으며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본다.
윤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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