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강화군은 지난 26일 강화문화체육센터에서 교육수료생 18명을 대상으로 제5기 문화관광 해설사 양성교육을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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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문화관광 해설사 양성교육 수료식 현장. ⓒ강화군 |
이번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교육은 강화를 찾는 국내· 외 관광객들에게 양질의 문화체험과 역사유적 탐구 등의 관광정보를 제공키 위해 지난 4월 1일부터 4월29일까지 교육생에 대한 이론교육과 현장학습은 물론, 3개월 동안의 인턴기간을 거쳐 문화관광 해설사 양성교육을 수료했다.
군은 지난 2001년 제1기부터 시작한 문화관광해설사는 현재 총 56명으로 주요 문화유적지 고정배치, 학교 수학여행 및 단체 관광객에게 강화군의 문화유산 등을 상세히 설명함으로서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왔다.
한편, 안덕수 군수는 “아름다운 생태ㆍ역사ㆍ문화ㆍ관광의 도시 강화군을 찾는 관광객들의 눈높이에 맞게 전문적이고 흥미로운 해설로 강화의 소중한 역사문화유산을 폭넓게 알리는 홍보대사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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