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하점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낙근)는 지난 22일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꿈나무지킴이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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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점면 주민자치위원회 꿈나무지킴이 자원봉사단 발대식. ⓒ강화군 |
최근 어린이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농촌 지역도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닌 것에 뜻을 모아 자원봉사단 운영은 2인 1조로 주5일 저녁 시간에 학교 주변은 물론 방학 기간 내에도 지속적으로 순찰하기로 했다.
이에 김낙근 위원장은 “모든 학생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우리 어른들이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야 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순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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