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N서울타워 주관으로 오는 8월 21일까지 한 달간 남산 정상 N서울타워광장에서 ‘Center Stage 2011 Music Festval’이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서울의 야경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N서울타워 광장에서 더위를 식히며 흥겨운 음악과 함께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열린다.
공연에는 국내 인디밴드계에서 활약중인 더더, POE, 그라운드잼, 세컨세션, 마호가니킹, 류즈미스티 등 총 24팀의 인디밴드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음악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연 시간은 오후 8시로 약 2시간 진행되며 N서울타워는 자정까지 영업을 하며 시민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한편, 페스티벌 기간 중 공연 관람은 전액 무료이며, 뮤직 페스티벌 공연팀 및 문의 사항은 N서울타워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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