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관내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기호식품의 안전과 영양공급 등에 관한 교육과 아울러 어린이들이 영양을 고루 갖춘 식품을 섭취하고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갖도록 하기 위한 홍보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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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 어린이 영양공급 관련 교육 및 홍보 캠페인 전개한다.ⓒ군산시청 |
교육의 주된 내용은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설명 부모의 손이 미치지 못하는 학교주변 먹을거리 식별요령 어린이 식품안전 보호구역(Green Food Zone) 지정 운영관리 고열량․저영양 식품의 정의(열량은 높고 영양가가 낮은 식품은 비만이나 영양불균형 초래) 등으로,
환경위생과 공무원 16명과 어린이기호식품전담관리원 20명 총 36명은 교육이 끝나고 하교하는 학생과 학교주변 어린이기호식품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군산시에서 제작한 홍보용 지우개와「어린이」올바른 식생활 안내 전단지, ‘학교에서 이것만은 꼭 지켜요’ 책자, ‘부정․불량식품은 우리의 적’ 전단지 등을 배부하며 범시민적 어린이기호식품 안전관리 참여의식을 확산시켜나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부정․불량식품을 사전 차단하여 자라나는 어린이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도 불법행위 발견 시 부정․불량식품 신고전화 국번 없이 ‘1399’로 신고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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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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