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6시께 경기 과천시 주암동 과천경마장에서 기수 임모씨(41)가 제7경주 도중 낙마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한국마사회 경마협력팀 관계자는 "임씨가 타고 달리던 말의 앞발이 접질리면서 임씨가 떨어져 뒤에 오던 경주마 2마리에 잇따라 머리와 가슴을 밟혔다"고 전했다.
경찰은 한국마사회 관계자들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이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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