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헷갈리게 하는 합당
국민 헷갈리게 하는 합당
대통합민주신당과 열린우리당의 합당 선언을보고
  • 대한뉴스
  • 승인 2007.08.13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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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최근 몇달 사이 일찌기 우리나라 정당사에서는볼 수 없었던 합당과 탈당 및 정당의 간판 바꾸기가 짧은 시간에 연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웃지못할 일을 경험하고 있다. 당초 정권을 창출한 이후 민주당을 뛰쳐나와 새희망을 주겠다던 열린우리당이 거듭되는 실정과 국민의 외면으로 의원들의 탈당 사태가 이어져 이들이 민주당과 통합하더니 다시금 갈라져 나오고, 또다시 몇몇 의원들만 숫자로 부풀리고 정치성향의 사회단체와 종교인,한나라당의 탈당 대선주자이던 손학규 전지사 등등만 껴안은채 되돌아 열린우리당과 합당 선언을 한것이다.


한마디로 코메디와 같은 이러한 정치인들의 작태에 우리 국민들이 어떠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는지는 최근 여론조사에서도 여실히 들어나고 있다. 같은 사람과 같은 성향의 사람들이 비젼과 철학도 없이 온갖 교언영색의 그럴사한 말과 언어로 탈당과 신당만듬의 합리화를 거듭했지만, 결과는 모정당의 대변인 말처럼 도로 우리당, 순도98%의 열린우리당의 꼴이 되고 만 것이다. 이러한 모든 경위와 국회의원들의 정치성향및 정당소속 인원의 숫자적 개념은 이미 언론에 잘알려져 말하고 싶지도 않고,

이러한 행위들이 마치 같은연극배우가 주제와 제목에 따라 분장을 달리하여 출연한 것과 같은 헤프닝을 정치인들은 서스럼없이 자행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그들은실정의 책임이 자기들에 있다는 반성과 속죄보다는 한결같이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라는 철면피 같은 행동들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우리 국민들은 정치. 경제. 사회.문화 모든 방면으로 한층 성숙 되어져있다. 그럼으로 다시는 철학없이 떠다니는 철새 같은 정치인들을 정리하기 위해민주국가의주권을 가진 주인 답게 모든 것을 잘 기억해뒀다가다음 선거때는 또다시 정치적인 쇼를 하지 못하게 두눈 부릅뜨고 주권 행사를 해야 할것이고,이를 실천하기 위하여 그 국민 수준에 그 정치인이므로 우리 국민들도정치인 못지않게 정직,성실, 근면으로의 생활영위와 함께 모든 상황 판단을 잘 할줄아는 슬기로움도 갖추어야 되리라 생각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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