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회 국회의원
김성회 국회의원
국민의 머슴으로 일하는 “진짜 사나이”
  • 대한뉴스
  • 승인 2011.07.3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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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미니츠의 ‘정치’에 보면, “이해안가는 일이 있으면 어떻게든 제 손으로 뜯어고쳐라, 그게 사나이다”라는 대사가 나온다. 정치나 비즈니스 등 어떤 분야를 막론하고 뜨거운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해나가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건설회사 CEO로서 성공적인 사업가의 면모를 보였고, 제18대 국회의원으로 정치인이 되어 국민을 위한 머슴으로 멋진 사나이의 길을 걷고 있는 한나라당 김성회 의원을 인터뷰했다.


김성회 국회의원 ⓒ대한뉴스
김 의원은 지난 18대 총선에서 화성(갑)에서 18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군을 전역하고 경험도 없는 건설업에 뛰어들어 나름대로 성공했지만, 선거는 사업과는 또 달랐다. 힘들었다. 심지어 한나라당 공천을 받고나서도 김성회의 당선에 회의적인 분들도 많았다”며 그 때 당시의 어려움을 말했다. 그는 “하지만 나는 진심으로 화성시민에게 다가가면 시민들도 나에게 마음을 열어 줄 것이라 믿었다”라며 김 의원에게 마음을 열어준 화성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대한 고마움을 밝혔다.


남북정상회담 참석 후 정치꿈 키워

군의 요직을 거친 육사 36기 군인 출신인 김 의원이 정치를 해야겠다는 결심을 다짐한 것은 2000년 남북정상회담을 다녀온 후부터라고 한다.

그는 곧장 경남대 대학원에서 정치학을 공부해 전역 후 2달이 지난 2006년 8월 "한국, 북한, 일본의 핵정책 비교연구"라는 논문으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고 본격적으로 정치인의 꿈을 향해 첫발을 내딛었다.


그는 정치에 앞서 건설업에 뛰어들었다. 건설업에 대한 경험이 전혀 없었던 그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남보다 덜 자고 더 일하는 수밖에 없었다.

또한, 자신의 생각보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진정으로 헤아리고 조금 더 배려하려고 노력했고 이러한 경영철학을 실천해 가다보니 어느새 김성회와 일을 하면 재미있고 돈도 벌 수 있다는 신뢰가 쌓이기 시작했다.

그는 2006년 7월부터 회장으로 경영일선에 나서 협력업체로 등록되었고, 2007년에는 연 매출 50억원을 달성하였다. 결국 세상은 사람이 만들어가는 진실한 공간이라는 그의 확고한 신념이 오늘의 CEO 김성회를 만들었다.


김 의원은 17대 대통령 선거에서 한나라당의 정권창출을 위해 한나라당 경기도 선대위 통일안보위원장과 경선후보캠프 대외협력특보를 맡았다.

경기도 재향군인회 등 15개 안보,보훈,체육 관련 단체장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300여 명의 운영위원을 영입하여 정례회의와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이명박 후보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해 끊임없이 선거운동에 매진했다.

결국 2007년 12월 국민은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선택했고, 당선이 확정되는 순간 모든 사람들은 승리를 만끽하고 환호성을 질렀다.

이어 승리를 즐길 겨를도 없이 화성(갑) 지역구 선거전에 돌입하여 선거에서 승리하였다.


아프리카 3개국 에너지 협력 외교

김 의원은 “이제 제가 할 일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주신 화성시민과 국민께 성실하게 보답하는 일이다”라며, “과거 10년 동안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벌여놓은 정책을 재검토하여 그 타당성을 꼼꼼히 살펴 본 후, 국익에 부합되는 방향으로 살릴 것은 살리고 버릴 것은 과감히 버리는 국민우선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또한 “국방위원으로 국방개혁 2020과 전작권 전환 문제 등 대한민국의 국운을 좌우할 국방정책에 대한 새로운 방향 설정에도 앞장 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3월 이명박 대통령 특사로 나미비아 대통령 취임 및 아프리카 3개국 에너지 협력 외교를 펼쳤다.

대통령 특사인 한나라당 이상득 의원과 김성회 의원을 비롯해 지식경제부, 외교통상부, 석유공사ㆍ광물자원공사ㆍSK에너지, 두산중공업 등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아프리카 자원개발사업 진출을 위한 민관 합동 자원협력사절단은 우간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나미비아 등 아프리카 3개국에 파견되었다.

김 의원은 사절단과 함께 우간다의 앨버트 호수 인근 유전 개발, 플랜트ㆍ인프라 건설 사업 참여, 남아공의 희소금속 등 광물자원 개발, 전력ㆍ원자력 협력 등에 관해 상대국 정부와 논의하였다.


“국민에게 충성하는 머슴 되겠다!”

김 의원은 어떤 기준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보국안민 억강부약(輔國安民 抑强扶弱)”이라는 여덟 글자를 내놓았다.

“국가의 발전을 위해 국민의 안전을 위해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꼿꼿한 정치를 하겠습니다. 힘으로 약자를 누르려는 세력이 있으면 온 힘을 다해 약자를 돕겠습니다”라며 국민이 뽑아준 국회의원이라는 수식어에 부끄럽지 않도록 국민에게 절대 충성하는 머슴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치가이면서 삼원토건의 CEO, 한북대 교수로 다방면의 멀티로 활동하면서 어느 하나 소홀함이 없는 김 의원은 “정치나 경제나 교육이나 모두 행하는 사람의 마인드는 같다고 봅니다. ‘정치도 국민을 위해 경제도 소비자를 위해 교육도 학생을 위해 ’ 수요자의 요구를 맞추어 나가는 활동 아니겠습니까? 수요자가 원하는 것을 읽고 낮은 자세로 맞춰주는 자세를 가질 때 서로가 WIN-WIN하는 결과가 나온다는 생각입니다.” 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힘차게 뛸 것을 다짐했다.


박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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