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문병호 인천시당위원장은 2일, 신임 대변인에 서원선 시당 남북관계위원장을 임명했다.
이로서 인천시당은 이재병(시의원), 신현환(시의원) 대변인과 서원선 신임 대변인의 3인 공동체제로 운영된다.
서원선 신임 대변인은 시당 홍보특별위원장, 정책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작년 지방선거에서 시당 대변인으로 활동한 후 현재 시당 남북관계위원장을 맡고 있다.
인천시당은 서 대변인의 투입으로 내년 양대 선거를 앞두고 홍보 및 대변인 기능이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원선(63년생) ▲ 연세대 사학과 졸업 ▲연세대 부총학생회장 ▲대통합민주신당 인천시당 정책실장 ▲18대 총선 출마(서구강화을) ▲민주당 인천시당 대변인 ▲민주당 인천시당 남북관계위원장
김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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