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육가공 브랜드 존쿡이 본격적인 바캉스시즌을 맞아 휴가지에서 손쉽게 구워먹을 수 있는 메이플 베이컨스테이크(225g)를 출시했다.
최근 휴가철 수요상승으로 삼겹살값의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캠핑족을 공략한 존쿡 메이플 베이컨스테이크는 약 7mm의 두툼한 두께로 삼겹살처럼 상추, 깻잎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미네랄이 풍부한 국내산 천일염과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 영양소가 풍부한 메이플시럽을 사용하여 맛과 영양을 높였으며, 북미 호두나무인 히코리나무로 훈연하여 씹을수록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에쓰푸드 관계자는 “존쿡 메이플 베이컨스테이크는 원료육 형태를 그대로 살려 식감을 높이고, 짠 맛은 줄여 삼겹살처럼 구워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일반 삼겹살 보다 보관이 용이하여 항상 신선한 상태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휴가지에서 큰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존쿡 메이플 베이컨스테이크는 현재 전국 롯데마트에서 특별가 4,3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베이컨용 쌈장소스(70g)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일부점포제외)
존쿡은 1987년부터 피자, 베이커리, 호텔, 레스토랑 등 유명 외식업체에 육제품을 공급해온 프리미엄 육가공기업 에쓰푸드에서 만든 리테일 브랜드로 차별화된 제품과 높은 품질로 인정을 받고 있다.
조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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