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경기 침체와 바쁜 스케줄 속에 낸 귀한 여름 휴가, 하지만 멀리 떠나는 것은 오히려 피곤만 쌓일 뿐이다. 막히고 붐비는 피곤한 휴가보다는 가까운 도심으로 휴가를 떠나는 ‘도심 피서족’이 늘고 있다.
그 중 가장 인기있는 상품은 ‘커플스파마사지’다. 커플이 함께 데이트도 하며 스파마사지를 받으며 피곤을 푸는 커플 스파마사지는 일석이조. 럭셔리한 분위기의 커플룸에서 나란히 누워서 받는 스파마사지가 커플들 사이에서는 인기다.
커플 전용 테라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나하스 스파’는 한국고객뿐만 아니라 외국고객이 많이 찾아 커플스파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나하스 스파 관계자는 “상쾌하고 기분 좋은 아로마 향과 함께 할 수 있는 커플패키지로 전신 아로마 관리와 페이셜 테크닉을 받을 수 있는 커플 전용테라피가 가장 인기가 있다. 특히 한국으로 휴가 온 일본인 커플들도 많아 지친 여행 일정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나하스 스파’는 포썸성형외과 의료진의 자문을 받아 만들어진 메디컬 스파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지수화풍 테라피, 바이탈리피 워터테라피, 커플스파패키지, 직장인 런치타임패키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현재 자체 소셜커머스식 원데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커플스파패키지”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조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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