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자유총연맹(회장 김청환)이 66주년 광복절을 맞아 조국 국권 수호에 앞장선 애국선열들의 독립정신과 애국심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월명동 주민센터와 함께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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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태극기 달기 모습.ⓒ대한뉴스 |
군산자유총연맹은 매년 태극기를 구입하여 유관 기관에 무상으로 전달하는 등 나라사랑에 앞장선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시민들에게 고취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김홍식 월명동장은 “태극기 사랑은 애국심 발휘의 바탕이며 순국선열들의 독립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 원천”이라고 말했다.
8월 14일 최중엽 자유총연맹 연합회 총무와 임용우 주민자치위 부위원장 및 직원 10여명은 선양고개 등 관내 주요도로변에 국기를 게양하는 등 나라사랑 실천운동에 앞장섰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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