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앞 광복절 축전보내
美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앞 광복절 축전보내
  • 대한뉴스
  • 승인 2011.08.15 12: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 대통령이 8.15 광복절을 기념해 우리나라 대통령 앞으로 축전을 보내와 한미간의 우호 관게를 전 세계 만방에 알렸다. 청와대의 반응도 화색이 넘쳐 흘렀다.

청와대는 14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8ㆍ15 축전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미국 대통령이 한국 대통령에게 8ㆍ15 축전을 보낸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한국과 주변 지역, 전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추구함에 있어 양국이 지속적으로 공조한다는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미국인들은 한국이 번영하는 국가, 주요 무역 상대국, 국제사회의 존경 받는 지도국으로 변모한 점을 대단히 존경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박정하 대변인은 “지난해에는 미국 국무성이 성명을 냈지만 올해는 미 대통령이 축전을 보냈다”고 말했다.

김준영 기자

종합지 일간대한뉴스투데이 (등록번호 :서울가354호) 주간지 대한뉴스 (등록번호:서울다07265호) 코리아플러스 (등록번호서울다07012)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