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숙 의원, 무더위 속 민생탐방 성료
곽정숙 의원, 무더위 속 민생탐방 성료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
  • 대한뉴스
  • 승인 2011.08.1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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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숙(국회보건복지위.예산결산특위) 의원이 주민에게 한발 다가가는 민생탐방으로 주민들의 애환을 보듬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곽정숙 의원은 지난 7월부터 이달 12일까지 약 43일간 광주남구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한 ‘민생탐방’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곽정숙 의원 ‘민생탐방’ 모습.ⓒ곽정숙 의원

이번 민생탐방은 악천후와 무더위 속에서도 재래시장과 상가 밀집지역, 중소기업체, 시설하우스 등 총 500여 곳을 방문해 약 2천 7백여명, 일일평균 100여명을 만나는 등 강행군으로 실시됐다.

곽 의원은 민생탐방에서 청취한 치솟는 물가로 인한 서민 살림살이의 어려움, 의약품 슈퍼 판매에 대한 우려와 찬성, 진보정치권의 통합에 대한 기대와 독려 등 약 21개 애로사항 및 요구사항을 취합해 하반기 의정활동과 내년 총선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민원제기 사항에 대해서는 관계부처나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한 협의를 거쳐 그 결과를 민원인에 알려주는 등 후속조치도 철저하게 해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정치인이 되겠다는 복안이다.

곽 의원은 “국민의 정치적 무관심의 일차적 책임은 진부한 정치권에 있지만 그렇다고 계속 방관하는 것은 결국 우리의 미래를 포기하는 것이다.”면서 “국민들 스스로 주인의식을 갖고 잘못된 정책과 제도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시정을 요구해야 한다.”며 적극적인 정치참여를 주문했다.

그는 또 이번 민생탐방이 “지역민의 목소리를 듣는 중요한 가교역할을 했다”고 자평하면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지역민들과의 만남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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