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평생교육 강사 및 담당자들의 전문성 개발과 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1년 평생교육 강사 및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19일 선비문화수련원에서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관내에서 활동중인 평생교육 강사 및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평생교육이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든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2010년 평생교육 강사 및 담당자 워크숍’ 모습ⓒ영주시청
이날 강의는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주관으로 김재웅 서강대 교수, 정명애 KACE부모교육수석지도자, 김주현 한국리더십센터 전문교수 등 3명이 강사로 나서 ▲ 시대의 변화와 교육패러다임의 변화 ▲ 에고그램을 통한 자기진단 및 변화모색 ▲ 학습자 맞춤 교수법 레크스팟 등에 대한 강의로 강사들이 강의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 및 기술을 제공한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사들의 강의능력을 향상시키고, 평생교육 강사 및 담당자로서의 사명감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안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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