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대한뉴스 ] 영주시에서는 공사금액 5억원 이상의 주요 사업장에 대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지난 8월 10일부터 9월 9일까지 약 한달간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부실시공과 안전점검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사업장별로 품질관리, 자재관리, 공법의 적정성, 공사물량 산출 등의 적정여부를 현장에서 확인하여 적절한 관리를 통해 사업장의 각종 재해를 미리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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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는 미리 미리 방재한다.ⓒ영주시청 |
특히 이번 점검은 부실시공과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업준공과 동시에 공사대금이 조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독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살기좋은 고품격 도시, 청렴한 영주시”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안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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