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이후 여수가 전남의 최대 도시로 발전 될 것으로 보인다.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여수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 이후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국내 관광객을 위한 면세점과 해외 관광객을 위한 카지노를 설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오늘 여수 엑스포조직위원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 잔치를 계기로 여수가 전남 최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대표는 또 엑스포 시설을 활용해 실버타운과 병원, 리조트 등의 시설을 갖춘 은퇴자를 위한 도시를 만들면 여수가 한국 최고의 해양 도시로 대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용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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