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생활체육회 및 영주시체육회는 오는 21일(일) 70여명의 체육회 동호인들과 함께 소백산 자락길 탐방을 통하여 서로의 화합과 단합을 다지기로 했다.
이날 체육회의 한마음친선 소백산 자락길 탐방은 영주시체육회(회장 김주영)와 시생활체육회(회장 이영호)외 70여명이 시민운동장에서 09:00 집결하여 순흥으로 이동, 초암사 입구에서 출발 풍기읍 삼가리주차장으로 넘어가는 코스로써 화합행사는 삼가저수지 인근에서 중식을 한 후 영주시 체육발전을 위하여 많은 의견을 나누기로 했다.
올해도 10월 각종 체육행사를 추진함에 체육회동호인들이 서로 화합하여 체육행사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한마음 공동체로 살기좋은 고품격 도시 영주를 건설하는데 더욱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영주시생활체육회장은 “이행사를 통해 체육동호인간의 화합은 물론 공동체의식을 함양, 단결된 분위기를 조성하여 영주시민을 위한 참봉사자로써 체육동호인들에게 책임을 다하자”고 했다.
안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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