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재운)는 20일 오전 진하해수욕장에서 피서객과 일반 소비자 200명을 대상으로 올해 생산한 햇 배(품종 한아름)로 찾아가는 울산 보배 시식 · 홍보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배품종의 다양함과, 품종별 맛이 좋은 시기를 소비자에게 알려 울산 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배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를 보면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함께해요 울산보배’, ‘시원하고 달콤한 배 맛을 즐겨봐요’, ‘룰렛을 돌려라’등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되었다. 또한, 배나무 목공예품과 어린이들이 쓴 문학 작품도 전시했다.
김왕기 기자
종합지 일간대한뉴스투데이 (등록번호 :서울가354호) 주간지 대한뉴스 (등록번호:서울다07265호) 코리아플러스 (등록번호서울다07012)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