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신입사원 '지리산 둘레길 40km 행군’
SK C&C 신입사원 '지리산 둘레길 40km 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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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8.2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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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행군이었지만, 함께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패기, 동기들에 대한 사람과 팀웍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SK C&C ‘11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양진우씨(29세)의 말이다.

‘지리산 둘레길 40km 행군’ 기념 찰영.ⓒSK C&C
SK C&C는 지난 7월 입사한 ‘11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최근‘지리산 둘레길 40km 행군’을 실시했다.

119명의 SK C&C 신입사원들은 총 10개조로 나뉘어 주천부터 수철까지 총 5개 코스 65km의 둘레길 중 3개 코스 40km를 지정된 4개 코스 중 각 팀별로 1코스를 선택하여 행군에 나섰다.

행군에 앞서 신입사원들은 팀별로 행군 기간 동안 제작할 SK Values(공유가치) UCC 기획안을 수립하며 SK인으로서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였다.

특히 신입사원들은 행군 간 코스마다 SK가치를 온몸으로 표현하기, 휴지 줄넘기 제작 및 단체 줄넘기, 모든 팀원의 30cm 이상 점프하기 등을 수행하며 팀웍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SK C&C 인력본부장 이강무 상무는 “패기 훈련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기 극복 뿐 아니라 함께라면 더 잘 할 수 있다는 팀웍의 가치를 이해하기 위한 것”이라며 “특히 행군 과정에서의 힘든 육체적 한계를 극복하고 SK Values UCC 영상을 만드는 과정에서 SK인으로서의 패기와 동료애를 기르기 위한 자리”라고 말했다.

한편, SK C&C는 신입사원 교육은 패기 훈련 외에도 JAVA나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크 등 IT 기술 교육, ‘사회적 기업인’의 자질 향상을 위한 사회봉사활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 있다.

최은시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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