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07」언론간담회 열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07」언론간담회 열려
오수동 사무총장 “안 오시면 후회합니다”
  • 대한뉴스
  • 승인 2007.08.2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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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코리아나호텔에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07」언론간담회가 열렸다. 이 간담회에서 오수동 사무총장은 9월 7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소개하고, 구체적인 운영계획을 말했다.


경주엑스포는 ‘천년의 및, 천년의 창’을 주제로 9월 7일부터 10월 26일까지 50일간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과 경주 곳곳에서 열리며, 30여 개국 문화예술인 1천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영상, 체험․참여, 공연, 전시 등 4개 부문 13개 중점 테마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상징건축물인 경주타워는 아파트 30층 높이의 웅장한 규모로 신라의 황룡사 9층 목탑을 음각화한 디자인이다. 오수동 사무총장은 “아시아에서 가장 화려한 문화를 지닌 신라의 정신세계를 재현”한 것으로 “경주가 관광도시로 도약하는데 경주타워가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입장권 예매는 9월 6일까지 경주세계문화엑스포나 전국의 농협, 대구은행을 방문해 구매하거나 티켓링크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이용하면 된다. 입장권으로 경주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경주월드․신라밀레니엄파코 입장료와 보문호 유람선 승선 때 최고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주요 호텔, 스파 이용료도 할인받을 수 있다.

오수동 사무총장은 “오후 5시 이후 입장시, 그날의 입장권으로 다음날까지 이용할 수 있게하는 방안을 계획중이다”며 “최대한의 노력을 다해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취재 허윤정 기자/사진 김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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