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별내면(면장 김용환)은 26일(금) 마을주민, 리장협의회 및 유관단체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별내면 청학리에서 2011년 추석명절을 대비한 ‘깨끗한 거리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
마을주민과 유관단체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시민들에게 깨끗한 고향 이미지를 제공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각 마을별로 마을안길 청소 등 생활주변의 쓰레기 수거를 실시하여 고향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하고 훈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김용환 별내면장은 앞으로도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생활쓰레기의 신속한 수거 및 무단투기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추석명절 이후에도 하천정화활동 및 마을 대청소 등 국토대청결운동을 적극 추진하며,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우려 주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여 시민들의 공공질서 확립 및 청결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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