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억 중국인과 함께 하는 Dynamic Korea, 한자로는 ‘동감한국(動感韓國)’
중국의 심장 베이징에서 13억 중국인의 가슴에 '다이내믹 코리아'의 진한 감동이 울려퍼진다.
국정홍보처와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은 한·중 수교 15주년을 맞아 ‘동감한국’(動感韓國)(Dynamic Korea) 행사를 22일 시작했다. 23일까지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개최되는 이 행사는 한·중 수교 15년사의 결실을 축하하고 향후 양국 관계의 발전적 도약을 위해 마련된 것.
(지난해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 주임과 대화중인 김창호 국정홍보처장)
한편 이번 행사는 22일 오후 6시(현지시각) 인민대회당 연회장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정책포럼, 언론포럼, 사진·영상전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고 정부관계자는 전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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